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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VS 리버풀 1R 리뷰

by Secal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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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VS 리버풀 1R 리뷰

첼시 1 : 1 리버풀

목차

    1. 경기개요

    매치업 : 첼시 1 : 1 리버풀

    일시 : 2023814, 오전 12:30

    경기장 : Stamford Bridge

    주심 : Anthony Taylor

    관객 수 : 40,096

    2. 라인업

    2.1. 홈팀

    출처 : 구단 SNS

    2.2. 원정팀

    출처 : 구단 SNS

    3. 득점장면

    3.1. 루이스 디아스의 선제골

    맨 처음 경기가 시작되던 순간, 리버풀은 곧바로 공격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맥 알리스터는 오른쪽 측면을 빠르게 달려가며 수비 라인을 뚫으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공격적인 돌파 덕분에 첼시 수비수들은 주목을 집중하게 되었고, 그 옆으로는 크로스를 준비하던 리버풀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루이스 디아스는 중앙에서 수비수를 제압하며 공중볼의 위치를 잘 예측했습니다. 알리스터의 정확한 크로스와 디아스의 강력한 헤딩이 만났을 때, 공은 골포스로 향하며 첼시 골키퍼의 눈 앞에서 너무 빠르게 튀어나갔습니다. 디아스의 헤딩은 골 네트를 강타하며 리버풀의 선제골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3.2. 악셀 디사시의 첼시 데뷔전 동점골

    전반 후반, 첼시가 리버풀의 수비 라인을 노려 본 것 같았습니다. 엔조 페르난데스는 중앙에서 공을 받아 빠르게 전진하며 리버풀의 수비진을 뚫고 나갔습니다. 그는 드리블과 패스를 결합한 효과적인 움직임으로 리버풀 수비를 혼란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페르난데스의 뛰어난 패스 시력은 오른쪽에 위치한 악셀 디사시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했습니다. 디사시는 신속하게 공을 받아들이며 리버풀 수비를 빠르게 풀어냈습니다.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디사시는 자신만의 특유한 슈팅 감각을 발휘했습니다. 공은 정확한 각도로 발사되어 골포스로 향하며, 리버풀 골키퍼의 손 끝을 스치고 골대 안으로 꽂혔습니다. 디사시의 슈팅은 리버풀의 네트를 흔들며 첼시에게 동점골을 안겨주었습니다.

    첼시 VS 리버풀 1R 리뷰

    4. 경기 리뷰

    4.1. 홈팀 리뷰

    리버풀은 이번 홈 경기에서 치른 첼시와의 대결에서 화려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를 주도하는 스타일로 높은 압박과 빠른 전환을 주요 전략으로 사용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리버풀은 라인을 높이 올려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압박을 시도했습니다. 공격에서는 조타와 살라를 중심으로 공격을 조직하며, 맥 알리스터는 중앙 미드필더로서 빌드업에 핵심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는 빠른 전환을 위한 정확한 패스와 스루 패스를 통해 상대 수비를 뚫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리버풀은 다양한 슈팅 기회를 창출하였습니다. 특히 장거리 슛은 그들의 강점 중 하나로 작용했습니다. 살라와 조타는 각종 각도와 거리에서 상대 골문을 향해 정확한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 수비진을 괴롭혔습니다. 이러한 슛들은 수비진을 뒤로 밀어넣으며 골에 가까이 다가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몇 가지 약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공중에서의 볼 경합에서는 그들의 취약한 점이 드러나곤 했습니다. 특히 공격 수비 전환 상황에서 상대의 빠른 공격에 적응하지 못하며 수비 조직이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리버풀의 플레이 스타일은 공격적이고 골을 위한 시도를 적극적으로 펼치는 편입니다. 빠른 템포로 다양한 슈팅 기회를 만들어내며 상대 골문을 노립니다. 또한 오프사이드 트랩을 활용하여 상대 공격을 억제하고, 빠른 전환을 통해 공격 기회를 창출합니다.

    이 경기에서도 리버풀은 그들의 화끈한 스타일을 유지하며 홈에서 강력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높은 압박과 빠른 전환은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의 핵심이었으며, 슈팅과 패스를 통해 골을 향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펼쳤습니다.

    4.2. 원정팀 리뷰

    경기에서는 첼시가 전략적인 접근을 사용하여 흥미로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라인업과 전술적 선택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초기에 라인업 유출로 인한 변화로 첼시는 포메이션을 3-5-2로 변경하였고, 이로써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선발로 나와 동점골을 넣는 등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첼시는 고압 압박과 공격적인 빌드업을 강조한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갤러거가 6번 역할을 홀로 수행하면서 왼쪽과 오른쪽으로 필요한 패스를 정확하게 전달했습니다. 중앙과 오른쪽 지역을 번갈아가며 빌드업을 주도한 엔조와 리스 제임스는 팀의 중앙 통제와 빌드업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역할을 맡은 스털링은 팀의 공격을 주도하여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중원에서의 협력적인 수비와 파이널 서드에서의 연계 플레이로 첼시는 중앙 통제를 유지하며 상대의 빌드업을 방해하였습니다. 엔소와 추쿠에메카의 역할은 중앙에서의 자유로움과 수비적인 역할을 조화롭게 수행하여 상대의 중앙 빌드업을 방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첼시는 또한 상대의 수비를 뚫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활용하였습니다. 엔조의 자유로운 역할, 갤러거와 스털링의 다양한 움직임, 리스 제임스의 활약 등을 통해 상대의 수비 라인을 불안정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엔조의 활약은 팀의 빌드업, 수비, 공격 모두에서 탁월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선수들의 약점과 실수도 드러났습니다. 갤러거는 새로운 포지션에서 좋은 역할을 했지만 때로는 아쉬운 모습도 보여주었으며, 산체스의 빌드업 미스로 인해 상황을 어렵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첼시는 전략적인 선택과 팀워크를 통해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중앙 통제와 빌드업 방해를 통해 상대의 공격을 제압하며 공격에서의 변화를 통해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전략과 팀워크는 향후 경기에서도 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첼시 VS 리버풀 1R 리뷰

    5. 총평

    경기력에 대한 총평보다 심판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심판의 역할과 판정은 경기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다. 경기 진행 중에 몇 가지 갈등적인 상황과 판정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양 팀 간의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이 종종 보였다.

    특히 후반전에 발생한 한 상황에서는 리버풀의 앤서니 테일러가 상대 선수와 부딪혀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상황이 있었다. 이 상황에서는 리버풀 플레이어들이 볼이 빨리 들어오길 원했으나 심판은 볼을 들어오지 않게 하며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로 인해 리버풀은 공격 기회를 놓치게 되었고, 이에 대해 리버풀 플레이어들과 팬들은 심판의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렸다.

    또한 경기 중간에는 첼시의 선수가 경기장에서 다쳐 쓰러진 상황이 있었다. 이때도 심판은 게임을 중단시키지 않았고, 이로 인해 경기가 계속되는 동안 해당 선수는 자신의 부상을 치료하려고 노력해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리버풀 선수들과 관중들 사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들렸다.

    심판의 판정은 경기의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리버풀이 공격을 시도하며 상대 수비진과의 접촉이 자주 발생하는 상황에서 판정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경기 중간에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심판의 판단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이 경기에서 심판의 역할은 경기의 흐름과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경기 내에서 발생한 다양한 판정과 갈등적인 상황들은 양 팀 간의 감정을 고조시키며 경기의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대한 평가는 관심을 끌고 있으며, 심판의 역할과 판정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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