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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VS 번리 1R 리뷰

by Secal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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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맨체스터 시티는 2023/24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번리와의 개막전으로 시작하였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연속 4번째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향한 여정을 출발하게 되었다. 새 시즌을 앞두고 팬들은 이번 시즌의 성과와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었다.

    2. 맨시티의 승리와 주요 하이라이트

    2.1. 개막전에서의 두 번의 엘링 홀란드 골

    경기가 시작된 지 4분 만에 엘링 홀란드가 팀을 앞서게 하는 골을 넣었다. 홀란드의 빠른 슈팅은 상대 수비를 뚫고 넣어진 것이었으며, 그의 화려한 발로 팀의 선전을 시작시켰다. 그리고 36분에는 홀란드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아내어 골망을 흔들었다. 그의 골은 골키퍼를 제치고 터지는 힘이 함축된 순간이었다. 이로써 홀란드는 이번 시즌에도 그의 공격 능력을 확실하게 입증한 셈이었다.

    2.2. 로드리의 추가 골로 승리 확정

    번리에 맞선 경기에서 후반 75분에는 로드리가 결승 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로드리의 결승 골은 경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으며, 그의 뛰어난 위치 선정과 강력한 슛은 상대 수비를 뚫고 골망을 향해 나아갔다. 이 골은 맨시티의 경기 운영과 로드리의 활약을 잘 보여주는 결과였다.

    2.3. 부상당한 데 브라위너

    맨시티의 주장이자 중심 선수인 케빈 데 브라위너는 다시 다리 부상으로 팀을 떠났다. 그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도 같은 부상을 겪은 바 있었다. 감독 과르디올라는 그의 상태에 대해 "또 다시 부상당했다. 동일한 부위, 챔피언스 리그 결승 때와 같다. 잘 회복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 브라위너의 부상은 팀에 큰 타격이었지만, 그의 회복을 빠르게 기원하고 있다.

    3. 경기 성적 및 통계

    번리와 맨시티의 대결에서는 전체 경기 통계가 아주 흥미로운 내용을 드러내었습니다. 맨시티는 볼 점유율 65.5%로 경기를 주도했으며, 이는 그들이 얼마나 경기를 지배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반면에 번리는 34.5%의 볼 점유율로 상대에 비해 공격적인 포지션에서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경기에서의 슛 시도 수 역시 맨시티가 월등히 많았습니다. 번리는 단 1번의 슛 시도만을 기록하며 그들의 공격력 부족을 드러냈습니다. 그에 비해 맨시티는 총 17번의 슛 시도를 펼치며 상대 골망을 위협했습니다. 이는 맨시티의 화려한 공격 라인과 골 지향적인 경기 운영을 잘 반영한 숫자입니다.

    또한 패스 시도 횟수에서도 맨시티가 월등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번리는 경기 동안 총 362번의 패스 시도를 했지만, 맨시티는 그 숫자를 더욱 늘려 697번의 패스 시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맨시티가 볼을 지배하며 상대 수비를 제어하고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이 경기에서 두 팀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활발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번리의 수비 라인은 노력하며 맨시티의 공격을 어렵게 만들려고 애썼지만, 결국 맨시티의 화려한 활약에 밀려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기 성적과 통계를 통해 맨시티의 경기 운영과 선수들의 능력이 잘 드러났습니다.

    4. 선수 평가 및 조직의 반응

    4.1. 맨시티 선수 평가

    엘링 홀란드: 개막 4분에 득점하며 화려한 개시를 했으며 36분에 또 다른 골을 넣어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홀란드는 그의 능력을 펼치며 팀의 공격 라인을 주도하고 있다.

    로드리: 후반 75분 결승 골로 경기를 확정지었다. 그의 뛰어난 위치 선정과 강력한 슛으로 팀에 결정적인 승리를 안겼다.

    데 브라위너: 부상으로 경기 도중 팀을 떠났지만, 그의 복귀를 기대하며 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4.2. 번리 선수 평가

    번리 선수들은 첫 번째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맨시티의 활약에 밀려 패배하게 되었다. 새로 올라온 팀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경기를 펼치며 팀의 노력을 보여줬다.

    4.3. 과르디올라 감독의 반응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개시가 좋았다. 골을 넣었고, 이후에는 조금 힘들었다. 볼을 내줬고, 패스가 문제를 일으켰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 훨씬 좋아졌다. 신규 프리미어 리그 참가팀과의 첫 경기는 언제나 어렵다. 그들은 최선을 다하였지만, 우리는 행운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4.4. 콤파니 감독의 긍정적인 시선

    콤파니 감독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점을 찾아냈다. 그는 "이 경기에서도 좋은 면을 볼 수 있었다. 현재 세계 최고의 팀인 맨시티와 경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경기에서 보여준 우리의 좋은 모습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5. 다음 경기 및 전망

    맨시티는 다음 주 수요일에 UEFA 슈퍼컵에서 세비야와 대결한다. 이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과 유로파 리그 우승팀이 대결하는 경기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경기는 맨시티와 세비야의 격돌을 통해 새 시즌의 시작을 더욱 뜨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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